The recent launch of the iPhone is spurring demand for wireless Internet service on mobile devices, prompting Korea’s mobile operators to boost their Wi-Fi investments.KT, Korea’s biggest telecom company, said that next year they plan to increase the number of Nespot zones in the nation. Nespot zones are public areas that provide free wireless Internet connections to anyone within the vicinity through Wi-Fi “access points.” At present, there are around 13,000 Nespot zones nationwide but the company plans to increase that to 50,000 to 60,000 by the end of next year. After 2005, the company stopped expanding the number of Nespot zones in the country as subscriber numbers dropped from 500,000 to 300,000.SK Telecom, which had also stopped investing in Wi-Fi zones, is considering investing in the wireless Internet service again,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yesterday. “We are not currently at the stage where we can reveal the scale of our investment [in Wi-Fi], but we are looking into reinvesting in Wi-Fi networks,” said an SK Telecom official. LG’s telecom subsidiaries, which are in the process of merging, are also reportedly seeking to expand their Wi-Fi investments next year, under a plan to introduce a “fixed mobile convergence” service, which would offer subscribers both mobile and Internet phone services at a reduced price. According to JiWire, a U.S. mobile ad company, Korea is the seventh largest Wi-Fi provider globally, with 12,814 Wi-Fi hot spots. The U.S. was in first place with 67,420 zones, followed by China with 28,678. In Korea, most Wi-Fi hot spots are KT Nespot zones and more than half of them are located in universities. Last month, KT announced that it will launch Nespot services this month in 75 McDonald’s branches in and around Seoul under a deal with Hyundai Card. In the deal, Hyundai Card ads will pop up when customers log on in the designated Nespot zones. Meanwhile, KT also said that they will automatically register iPhone customers for their Nespot service. To access KT’s Nespot service in the past, customers had to go to a KT store to get an ID and password and then they had to go to KT’s home page and register. The company officially apologized for delayed shipments of iPhones to some customers and said that these customers will be provided with 500 megabits of free 3G wireless data service until February next year.
By Cho Jae-eun [jainnie@joongang.co.kr]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아이폰으로 인터넷TV ‘아프리카’ 본다

아이폰으로 인터넷TV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DMB 기능이 없는 아이폰에 TV를 보완하는 실시간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다.나우콤(대표 문용식)은 7일, 아프리카TV(www.afreeca.com)의 실시간 개인 방송을 볼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 애플 앱스토어(AppStore)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프리카TV의 가장 인기 있는 개인 방송 500여 개를 아이폰에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크게 음악방송, 게임방송, 스타 여성 BJ의 방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방송 검색하기, 정렬하기, 즐겨찾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포함됐다. 다음의 ‘TV팟’이 웹에 저장된 동영상을 아이폰에서 재생한다면, 아프리카TV는 현재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생방송되고 있는 콘텐츠를 아이폰으로 동시 시청하는 방식이다.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 이사는 “게임·음악·위젯 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지만, 실시간 인터넷TV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국내에서는 나우콤의 아프리카TV가 처음”이라며, “앞으로 윈도 모바일과 안드로이드 등으로 OS를 확장해 유선 인터넷에서 확보한 인터넷TV의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모바일 인터넷까지 확장하겠다”고 말했다.나우콤은 앞으로 방송 제작·송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김진석 이사는 “이번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아프리카TV의 ‘방송하기’ 기능이 기술의 제약 때문에 빠진 상태”라며, “앞으로 ‘방송하기’ 기능이 추가된다면 트위터보다 더 빠르게 생생하게 사건·사고 현장을 아이폰으로 실시간 생중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아프리카TV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아이튠스(iTunes)의 앱스토어(AppStore)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 DMB는 없어도 '스트리밍'…관련 서비스
'아이폰' 광풍에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업체들이 몸을 싣고 있다. DMB 서비스가 없는 '아이폰'에 무선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잇달아 내 놓고 있는 것.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는 7일 '아이폰'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씨디네트웍스는 CDN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한 '아이폰 스트리밍' 및 '아이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씨디네트웍스는 아이폰 전용 서비스를 위해 캐싱 플랫폼을 적용했다. 라이브 어답티브 스트리밍과 라이브 리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라이브 어답티브 스트리밍은 사용자 대역폭을 자동 감지해 사용자 환경에 가장 적합한 비트레이트로 스트리밍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을 사용할 경우 일반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에 비해 버퍼링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라이브 리플레이 서비스는 라이브 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해 다시 보기 등의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다.씨디네트웍스는 아이폰 전용 서비스서 인증과 암호화 전송 등을 통해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등 아이폰 전용 인코더와의 전송 정합성도 맞춰 최상의 품질 제공에 나섰다.이에 앞서 솔루션박스(대표 박태하 www.solbox.com)도 애플 아이폰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SB 아이폰 스트리밍'을 출시했다.솔루션박스의 'SB 아이폰 스트리밍'은 아이폰 사용자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분석해 전송률을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스트리밍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자 네트워크 환경 수준에 상관없이 지연이나 버퍼링 없는 쾌적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장한다.'SB 아이폰 스트리밍'은 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OS) 3.0 버전에서 지원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지원한다. 콘텐츠 불법 복제를 방지하는 한편 AES-128 데이터 암호화 기법을 사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솔루션박스는 'SB 아이폰 스트리밍'을 통해 e러닝, 방송사, UCC, 엔터테인먼트 업체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 환경에 맞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462116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462116
3rd gen iPod touch gets torn down, 802.11n and possible camera slot found...

There's no denying that Apple let the entire world (yes, even the native Easter Islanders) down by not shoving a camera of some sort into its iPod touch, but if a delicate teardown completed by the screwdriver-wielding fiends over at iFixit is any indication, a seasoned modder could certainly add one. A 6- x 6- x 3-millimeter space was spotted between a Broadcom chip and the wireless antenna, which is reportedly not enough room for an iPhone-esque sensor, but just enough space for the video camera module found in the 5G iPod nano. In potentially more interesting news, the aforesaid Broadcom BCM4329 chip actually supports 802.11n. For the nerds in attendance, you'll recognize that even the iPhone 3GS can't handle those high-speed airwaves. Furthermore, the chip supports FM transmission, so at least theoretically, the device could stream tunes to your old school stereo through an open FM station. Eager for more? Tap that read link, buster.
By Darren Murph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KT '무선랜' 6배 이상 빨라진다
KT가 통신사업자 무선 정책의 한 축으로 부상한 무선랜(WI-FI)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기존 제품보다 6배 이상 빠른 IEEE 802.11n 제품을 도입, 상대적으로 뒤져 있는 무선랜 경쟁력을 일거에 만회할 계획이다.6일 KT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802.11n 무선랜 장비 도입을 위한 ‘홈허브 액세스포인트(AP)장비’ 구매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관련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제안요청서(RFI)를 접수했다.
일반 기업에서 802.11n 장비를 도입한 기업들은 많지만 통신사업자가 802.11n 무선랜 장비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KT가 처음이다. KT는 이 장비를 통해 유무선통합(FMC) 전략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게 될 전망이다.특히 인터넷 등 다양한 유선 서비스의 사용자 접점을 모두 무선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FMC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또 향상된 성능을 기반으로 홈네트워크, IPTV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사업과도 연계할 수 있다.
이 같은 KT의 최신 무선랜 도입은 다른 통신사업자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벨킨 아이폰 액세서리, 매장 인터넷전화(VoIP) 사업을 통해 160만대 이상의 AP를 확보한 LG데이콤 등 통신사업자들이 기존에 보급한 무선랜은 최대 54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802.11g 표준 장비다. 최대 54Mbps의 속도를 이야기하지만, 유효 속도와 사용자 간 나눠써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성능은 더 떨어진다. 음성 위주의 현재 서비스 수준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급증하는 데이터 용량과 향후 전개될 다양한 FMC 전략을 감안할 때 한계가 있다. KT가 통신사업자 중에서는 가장 먼저 802.11n 도입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KT 관계자는 “일단 기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향후 IPTV나 홈네트워크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IEEE 802.11n 무선랜은 지난 9월 표준이 완성된 차세대 제품이다. 현재 최대 전송속도는 300Mbps, 유효속도는 180Mbps다. 기존 802.11g 장비의 최대속도 54Mbps보다 이론상 6배 빠르다. 주파수 간섭이 심한 2.4㎓ 대역에서도 기존 802.11g 장비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일반 기업에서 802.11n 장비를 도입한 기업들은 많지만 통신사업자가 802.11n 무선랜 장비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KT가 처음이다. KT는 이 장비를 통해 유무선통합(FMC) 전략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게 될 전망이다.특히 인터넷 등 다양한 유선 서비스의 사용자 접점을 모두 무선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FMC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또 향상된 성능을 기반으로 홈네트워크, IPTV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사업과도 연계할 수 있다.
이 같은 KT의 최신 무선랜 도입은 다른 통신사업자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벨킨 아이폰 액세서리, 매장 인터넷전화(VoIP) 사업을 통해 160만대 이상의 AP를 확보한 LG데이콤 등 통신사업자들이 기존에 보급한 무선랜은 최대 54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802.11g 표준 장비다. 최대 54Mbps의 속도를 이야기하지만, 유효 속도와 사용자 간 나눠써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성능은 더 떨어진다. 음성 위주의 현재 서비스 수준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급증하는 데이터 용량과 향후 전개될 다양한 FMC 전략을 감안할 때 한계가 있다. KT가 통신사업자 중에서는 가장 먼저 802.11n 도입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KT 관계자는 “일단 기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향후 IPTV나 홈네트워크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IEEE 802.11n 무선랜은 지난 9월 표준이 완성된 차세대 제품이다. 현재 최대 전송속도는 300Mbps, 유효속도는 180Mbps다. 기존 802.11g 장비의 최대속도 54Mbps보다 이론상 6배 빠르다. 주파수 간섭이 심한 2.4㎓ 대역에서도 기존 802.11g 장비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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